청소년 출판 청소년 책쓰기강좌 "확산"-책쓰기로 대학간다
책쓰기로 대학가기가 뜬다. 1:1 멘토링 (대필이 아닙니다)
김군은 고등학교 2학년이지만, 벌써 '저자'이다.
자신의 이름으로 된 책을 벌써 2권째 내어 교보문고, Yes24, 영풍문고에 판매하고 있는 어엿한 저자이다.
김군이 책쓰기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입시전형에 '책쓰기'와 출판이 새로운 변수가 되었기 때문이다.
김군 뿐만 아니라 중학생들역시 자신의 책쓰기에 여념이 없다.
1. 책쓰기 강좌에 청소년들이 몰리고 있다.
청소년들이 책을 써서 '학생저자'에 이름을 올리는 이유는 학생부 전형이 막혔기도 하고
기존에 '탐구보고서'나 '논문'이 사교육비와 직결되면서 점차 입시에서 힘을 잃고 있기 때문이다.
강남을 중심으로 발빠른 학부모들은 '책쓰기'로 눈을 돌려 고등학교에 책 2권~3권을 출판하는 것을 목표로
'학생저자'이름 날리기에 여념이 없다.
2. 학종/ 논문이 막혔다.
학생부종합전형, 청소년 소논문은 이미 사교육에 편승하여 시장이 형성된대 반해,
책쓰기는 오로지 자신의 능력으로 책을 쓰고, 출판까지 해야하는 비교적 공정한 경쟁이다.
학종과 소논문이 입시에 막히면서, 책쓰기를 선택한이유는 여러 계산이 있기 때문이다.
최근 학생부종합전형(학종) 논란에서 가장 문제시되는 건 소논문 사교육이다. 대학들이 학종을 통해 보는 스펙으로 소논문이 부각되면서 학종이 수백 만원짜리 사교육 전형, 금수저 전형으로 몰리는 것이다. 일부 학종에 대한 대단히 부정적 시각에 의해 부상한 '학종스펙' 소논문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대학 입학처 현장에선 우려를 일축했다. 떠들석한 우려와는 달리 대입현장에선 "소논문, 쳐다 보지도 않는다"는 반전이다. 특히 지난 2월까지 서울대 입학사정관을 활동했던 진동섭 한국진로진학정보원(한진원) 이사의 '고백'이 인상적이다. 출처: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8318
첫째, 책쓰기- 나의 자기소개서가 온라인출판사/ 대형출판사에서?
책은 나를 나타내는 가장 좋은 수단이다. 책을 한권내놓으면 온라인서점, 오프라인서점에서
자신의 책을 확인할 수 있다. 자기소개서하나보다 서점에서 나의 책을 검색해보라고 하는 것처럼
인상적인 자기소개는 없기 때문이다.
유명 정치인, CEO가 앞다투어 책을 출판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더불어 학생저자가 되면 네이버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 작가로 등재될 수 있다.
둘째, 저작권은 향후 50~70년간 지적재산권으로 남게 된다.
즉 책쓰기를 통해서 낸 책은 언제든 돈을 벌어주는 '재산'이 된다는 점이다. 베스트셀러가 될경우 미디어에 출현하게 될 뿐아니라, 책의 저작권으로 벌어들이는 수입은 평균적인 근로임금을 상회할 수 있다.
4차 산업혁명으로 미래가 점점 불안해지는 10대들에게는 미리 지적재산권을 갖춰놓는 것은 저축보다 중요하다. 10대에 출판하게 된다면 적어도 학생이 노인이 될때까지 책이 팔릴때마다 꾸준히 연금처럼 나오는 인세를 받을 수 있다.
둘째, 결국 입시에 유리하다.
학종과 소논문처럼 사교육에 편승한 입시는 이제 끝났다. 영어를 잘해도 이제 받아주지 않는 대학교들이 너무나 많다. 미국의 수많은 대학교들은 청소년 저자의 경우 입학혜택을 준다. 우리나라도 중고등학교 시기에책을 출판이력이 있다면 이것보다 좋은 포트폴리오는 없다.
미국은 이미 15년전부터 청소년 책쓰기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콘텐츠가 힘'인 시대다. 수시 전형으로 신입생 70% 이상을 선발하는 대입에서는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과 창의력, 융·복합능력이 당락을 결정짓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학은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통해 자신의 잠재 역량을 설득력 있게 스토리텔링할 수 있는 학생을 주목하고 있다.
3. 명문대에서는 이미 학생저자에 대한 '입시'어드벤티지를 주고있다.
책을 출판할 수 있다는 것은 리터러시 능력을 그만큼 갖추고 있다는 것이며 대학에서는 논술이나 기타 시험보다 한두권의 책으로 학생의 자질을 이미 인정하게 되므로, 입시에 강력한 도구로 '책쓰기와 출판'이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이름으로 된 책을 쓰는 것이 강남을 중심으로 들불처럼 확산되는 것은 이러한 이유때문이다.
한국대필작가협회에서는 강남/ 잠실/ 판교 및 국내외 일반/ 사립 및 특목고 학생들을 중심으로
책쓰기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1:1로 진행하며 이메일과 유무선전화등 다양한 방법으로
청소년이 쓴 책을 출판과 유통까지 진행하는 중으로, 사전예약만 20명이 등록된 상태이다.
책쓰기로 대학까지 갈수 있는게 현재 중/고등학생이다. 물론 학령기 인구가 줄어드는 그이하 (중학생, 초등학생)의 경우는 더더욱 '책쓰기'가 필요해질 것이다.
주의) 책쓰기 1:1지도는 무에서 유를 만들어드리는 과정이 아닙니다.
소논문처럼 무책임하게 저자 이름 껴넣는 방식이 아닙니다.
1:1 멘토링으로 스스로 쓸 수 있도록 지도해드리는 과정입니다.
책쓰기로 대학가기 - 청소년 책쓰기 문의
ghostwriterkorea@gmail.com